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령(출3:1-5)
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여름캠프 마지막 날에는 캄캄한 밤에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을 불러놓고
캠프파이어를 하곤 했다. 그해에도 어김없이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세워놓고
학교 옥상에서부터 운동장까지 모닥불 선을 연결해 놓고는 불이 당겨지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있는 가운데 교장 선생님은 경건하게 캠프파이어의 시작을 알렸다.
교장선생님: [두 손을 모으고] “자, 여러분! 이제부터 하늘에서 하나님이 불을 내려 우리 학생들을 축복해 주실 겁니다.
하나님 저희들에게 축복의 불을 내려 주세요.” [장엄하게 하늘을 보며] “하나님 불을 주소서.”
하지만 불은커녕 하늘에선 아무 기척이 없었다. 교장선생님: (큰 소리로) “하나님 제발 불을 내려 주소서.”
여전히 조용하자 “김씨, 불내려!” 그때 불이 내려왔다.
==> 그래서 그 학교 학생들은 하나님의 성이 김씨였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다고 한다. "김씨~, 불내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80세된 노인 모세를 부르시는 사건이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왜 많고 많은 나무 중에서 하필이면 떨기나무를 사용하셔서 거기에 불로 임재하셨을까?/
/떨기나무는 사막에서 자라는 키가 작은 덤불같은 나무이다.
가지와 줄기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작은 나무이며,
사막에서 자라기에 수분이 없어서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재가 되어버리는 나무이다.
그래서 너무 빨리 타기에 장작으로 사용하기에 합당치 않고,
굵거나 멋있지도 않아서 가구로도 사용할수 없는 보잘 것없는 나무였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떨기나무를 통해 불로서 임재하셨을까?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모세가 도망자가 되어 미디안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는 이유는
40년전에 자기 힘으로 이스라엘민족을 구하려다가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연단하신후, 사용하시고자 하실 때, 불타는 떨기나무를 통해 나타나신 것은,
그가 왜 실패했는지, 앞으로 그가 어떻게 일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지를 보여주시고자 한 것이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이상하게도 나무가 불타지 않는 것이다.
불은 연료가 있어야 불꽃을 유지할수 있다. 연료가 없다면 탈수가 없다.
나무가 타는 것은 나무를 재료로 해서 불이 타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떨기나무에 붙은 불은 나무를 태우지 않고, 불 혼자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나무가 재가 안되는 것이다.
==> 불타는 떨기나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우리가 바로 이 떨기나무라는 것이다. 떨기나무는 정말 금방 불타버리는 쓸모없는 나무에 불과하지만,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재가 안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일을 하려거든, 이렇게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힘으로, 내 방식으로 하면 안되고, 성령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는 40년전에 이런 방식으로 일했어야 했다.
그런데 모세는 자기 힘으로 자기를 불태웠다가 금방 재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넘어져 버렸다. 번아웃되고 말았다.
본문을 영어로 보니까, 나무가 불이 타는 것을 ON fire 라고 하였다. 불이 타고 있다.
그런데 "did not burn up." 불이 붙었는데, 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힘을 다 써버리지 않게 되는것이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과부하가 안 걸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일해야 탈진하게 않게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 ▶벧전4:11"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다."
==> 무슨 봉사를 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하라는 것이다.
==> 왜요? “나는 이번 일 하느라 지쳤어.”이런 말은 내가 내 힘으로 했다는 말이 되고,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제가 2008년 9월에 부임하고 나서 한 2년간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했었다. 그러나 실패했다.
교회이전에 실패하면서, 저는 몸에서 힘을 뺐다. 속으로 "목사님, 그게 힘을 뺀거예요?라고 묻지 마세요. 이게 뺀거예요.
사역이 많은 것은 내 생각과 계획이 아니예요. 2010년 11월 1일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내 힘으로, 내 계획으로
뭔가를 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갔다. 내가 힘을 빼니까,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세워주셨고,
내가 힘을 빼니까 좋은 일,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겼다.▶옆사람과 인사합시다 "힘 좀 뺍시다."
▶내 힘으로 일을 하는 것과,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일하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크다.
▶이것은 성냥불과 등잔불의 차이와 같다.
우리 힘으로 하는 일이 성냥불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은 등잔불과 같다.
차이를 알겠죠? 성냥불은 잠시 타오르다가 금새 재가 된다. 계속적인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잔불은 계속 타오른다. 공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없이 일하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무디는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은 과도한 사역이 아니라, 성령없이 일하는 것이다."
재가 되지 않으려면 성령의 사람이 되어 일하라.
우리는 떨기나무같이 미약한 존재이지만, 성령의 불이 붙은 떨기나무가 되면 지치지 않게된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은혜의 불, 능력의 불, 회복의 불을 받으라.
하나님은 우리가 불을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제단을 만들고 불을 구했을때, 하나님은 제단과 제물과 많은 물을 다 태워버릴 정도의 넘치는 불을 주셨다.
초대교회 120명의 성도가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전세계를 바꿀만한 불을 내려주셨다.
120명에게 임하신 성령의 불은 예루살렘에 사는 수천명에게 옮겨붙었고, 그불은 금새 전세계를 향해 뻗어갔다.
==>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을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일이 일답게 된다.
성령의 불을 구하기 바란다.
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여름캠프 마지막 날에는 캄캄한 밤에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을 불러놓고
캠프파이어를 하곤 했다. 그해에도 어김없이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세워놓고
학교 옥상에서부터 운동장까지 모닥불 선을 연결해 놓고는 불이 당겨지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있는 가운데 교장 선생님은 경건하게 캠프파이어의 시작을 알렸다.
교장선생님: [두 손을 모으고] “자, 여러분! 이제부터 하늘에서 하나님이 불을 내려 우리 학생들을 축복해 주실 겁니다.
하나님 저희들에게 축복의 불을 내려 주세요.” [장엄하게 하늘을 보며] “하나님 불을 주소서.”
하지만 불은커녕 하늘에선 아무 기척이 없었다. 교장선생님: (큰 소리로) “하나님 제발 불을 내려 주소서.”
여전히 조용하자 “김씨, 불내려!” 그때 불이 내려왔다.
==> 그래서 그 학교 학생들은 하나님의 성이 김씨였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다고 한다. "김씨~, 불내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80세된 노인 모세를 부르시는 사건이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왜 많고 많은 나무 중에서 하필이면 떨기나무를 사용하셔서 거기에 불로 임재하셨을까?/
/떨기나무는 사막에서 자라는 키가 작은 덤불같은 나무이다.
가지와 줄기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작은 나무이며,
사막에서 자라기에 수분이 없어서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재가 되어버리는 나무이다.
그래서 너무 빨리 타기에 장작으로 사용하기에 합당치 않고,
굵거나 멋있지도 않아서 가구로도 사용할수 없는 보잘 것없는 나무였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떨기나무를 통해 불로서 임재하셨을까?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모세가 도망자가 되어 미디안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는 이유는
40년전에 자기 힘으로 이스라엘민족을 구하려다가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연단하신후, 사용하시고자 하실 때, 불타는 떨기나무를 통해 나타나신 것은,
그가 왜 실패했는지, 앞으로 그가 어떻게 일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지를 보여주시고자 한 것이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이상하게도 나무가 불타지 않는 것이다.
불은 연료가 있어야 불꽃을 유지할수 있다. 연료가 없다면 탈수가 없다.
나무가 타는 것은 나무를 재료로 해서 불이 타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떨기나무에 붙은 불은 나무를 태우지 않고, 불 혼자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나무가 재가 안되는 것이다.
==> 불타는 떨기나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우리가 바로 이 떨기나무라는 것이다. 떨기나무는 정말 금방 불타버리는 쓸모없는 나무에 불과하지만,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재가 안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일을 하려거든, 이렇게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힘으로, 내 방식으로 하면 안되고, 성령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는 40년전에 이런 방식으로 일했어야 했다.
그런데 모세는 자기 힘으로 자기를 불태웠다가 금방 재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넘어져 버렸다. 번아웃되고 말았다.
본문을 영어로 보니까, 나무가 불이 타는 것을 ON fire 라고 하였다. 불이 타고 있다.
그런데 "did not burn up." 불이 붙었는데, 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힘을 다 써버리지 않게 되는것이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까 과부하가 안 걸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일해야 탈진하게 않게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 ▶벧전4:11"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다."
==> 무슨 봉사를 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하라는 것이다.
==> 왜요? “나는 이번 일 하느라 지쳤어.”이런 말은 내가 내 힘으로 했다는 말이 되고,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제가 2008년 9월에 부임하고 나서 한 2년간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했었다. 그러나 실패했다.
교회이전에 실패하면서, 저는 몸에서 힘을 뺐다. 속으로 "목사님, 그게 힘을 뺀거예요?라고 묻지 마세요. 이게 뺀거예요.
사역이 많은 것은 내 생각과 계획이 아니예요. 2010년 11월 1일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내 힘으로, 내 계획으로
뭔가를 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갔다. 내가 힘을 빼니까,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세워주셨고,
내가 힘을 빼니까 좋은 일,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겼다.▶옆사람과 인사합시다 "힘 좀 뺍시다."
▶내 힘으로 일을 하는 것과,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일하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크다.
▶이것은 성냥불과 등잔불의 차이와 같다.
우리 힘으로 하는 일이 성냥불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은 등잔불과 같다.
차이를 알겠죠? 성냥불은 잠시 타오르다가 금새 재가 된다. 계속적인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잔불은 계속 타오른다. 공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없이 일하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무디는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은 과도한 사역이 아니라, 성령없이 일하는 것이다."
재가 되지 않으려면 성령의 사람이 되어 일하라.
우리는 떨기나무같이 미약한 존재이지만, 성령의 불이 붙은 떨기나무가 되면 지치지 않게된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은혜의 불, 능력의 불, 회복의 불을 받으라.
하나님은 우리가 불을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제단을 만들고 불을 구했을때, 하나님은 제단과 제물과 많은 물을 다 태워버릴 정도의 넘치는 불을 주셨다.
초대교회 120명의 성도가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전세계를 바꿀만한 불을 내려주셨다.
120명에게 임하신 성령의 불은 예루살렘에 사는 수천명에게 옮겨붙었고, 그불은 금새 전세계를 향해 뻗어갔다.
==>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을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일이 일답게 된다.
성령의 불을 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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