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신앙을 추구하라(잠30:1-9)
1.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첫째, 말씀의 순수성을 보전해야 한다.(5-6절)
오늘 본문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순전하다는 단어는 히브리어“체루파”-“정화되었으며”
불순물이 제거된 금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순물이 제거된 금속은 순결하고 순수하다. 완전하고 결점이 없죠.
==> 그러나 세상에는 불순물이 백퍼센트 완전히 제거된 금속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금실이다. 반도체의 칩이 전기신호를 주고받는데 금실이 사용된다.
그런데 금실은 불순물이 들어가면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순도 100%의 금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순도 100%의 금실은 제작이 불가능해서, 순도 99.999%의 금실을 사용한다고 한다.
순도 100%를 위해 불순물을 빼는 것은 온우주의 에너지를 다 모아도 안된다는 것이다.
어떤 힘과 공정으로도 불순물이 전혀 없는 금실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하나님은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100% 순도의 순전함을 가지고 있다.
한점 흠도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순전하신 말씀에 불순물을 집어넣는다.
6절을 읽어보자. /아까 반도체금실을 이야기했는데, 사람이 불순물이 없는 백퍼센트 순수한 금실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지만,
순금에다가 불순물을 집어넣는 것은 너무 쉬워서 금세 나쁜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나의 신앙이 순수해지려면,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수용하고,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인가를 더하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무 쉽게 불순물을 섞어버린다.
==>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이나 판단을 더하거나, 심리학이나 경영학이나 철학이나 다른 사상을 더하는 것은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제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청년부안에 해방신학이 압도적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학생운동권의 사상이 접목된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게 아니라, 민족해방자로만 보았다. 그것은 결코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카톨릭은 자신들이 성인들의 조각상을 만든 것 때문에, 그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십계명중 제 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빼버리고, 일계명을 둘로 나누어 이계명으로 만들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것이다. 그건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요즘 신사도 운동은 철저하게 직통 계시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전에 유행했던 빈야드운동의 재현이다.
빈야드운동은 기름부음을 받으면 배꼽이 빠지라고 웃으면서 동물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말씀보다 개인의 신비체험과 예언 은사 등을 강조한다. 이들의 위험성은 성경에 없는 말들을 덧붙이는 것이다. 이게 위험한 것이다. 예언과 신비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말씀의 순전함을 훼손한다. 직통계시를 받는다는 사람들, 예언의 은사가 있다는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럴 시간이 있으면 성경을 한 장이라도 더 읽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붙드는 사람이 변질되지 않는 순수한 신앙을 가질수 있다.
■ 둘째, 기도의 순수함을 지켜야 한다.(7-9절)
7-9절에는 지혜자가 평생에 하나님께 간구한 두가지 기도내용이 나오는데,
첫째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영어성경으로 보면, 헛된 것과 거짓말은 다 같은 뜻인데,
쉽게 말하면, “남을 속이기 위한 속임수, 겉치레, 지키지 못할 약속 등”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겠다는 것은 진실된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이다.
얼마나 순수한 기도인가? 보통 우리는 무조건 우리 자신이 잘되게만 해달라고 기도한다.
방법과 수단이 어떻게 되든간에 상관없이, 잘되게만 해달라고 한다.
그게 순수한 신앙인가? 아니다. 그것은 순수하지 않은 지극히 이기적인 기도이다.
순수한 신앙은 기도제목에서 드러난다. 오직 하나님이 기도의 중심이요, 근원이 되어야 한다.
나의 기쁨보다는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영광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이 먼저여야 한다.
지혜자가 드린 두번째 기도는, 물질로 인해 신앙이 방해받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물질이 너무 많으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고,
물질이 너무 없으면 도둑질같은 부정적인 방법을 하게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어달라는 기도야 말로, 순수한 신앙의 표현이다.
==> 우리의 기도는 순수한가? 나만을 위한 기도는 순수한 것이 아니다. 순수한 신앙이란 하나님 중심에서 비롯되는 신앙이다. 여러분의 기도제목이 하나님만을 위한, 하나님안에 거하는 제목이 될 때, 여러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응답하실 것이다.
1.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첫째, 말씀의 순수성을 보전해야 한다.(5-6절)
오늘 본문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순전하다는 단어는 히브리어“체루파”-“정화되었으며”
불순물이 제거된 금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순물이 제거된 금속은 순결하고 순수하다. 완전하고 결점이 없죠.
==> 그러나 세상에는 불순물이 백퍼센트 완전히 제거된 금속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금실이다. 반도체의 칩이 전기신호를 주고받는데 금실이 사용된다.
그런데 금실은 불순물이 들어가면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순도 100%의 금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순도 100%의 금실은 제작이 불가능해서, 순도 99.999%의 금실을 사용한다고 한다.
순도 100%를 위해 불순물을 빼는 것은 온우주의 에너지를 다 모아도 안된다는 것이다.
어떤 힘과 공정으로도 불순물이 전혀 없는 금실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하나님은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100% 순도의 순전함을 가지고 있다.
한점 흠도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순전하신 말씀에 불순물을 집어넣는다.
6절을 읽어보자. /아까 반도체금실을 이야기했는데, 사람이 불순물이 없는 백퍼센트 순수한 금실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지만,
순금에다가 불순물을 집어넣는 것은 너무 쉬워서 금세 나쁜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나의 신앙이 순수해지려면,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수용하고,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인가를 더하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무 쉽게 불순물을 섞어버린다.
==>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이나 판단을 더하거나, 심리학이나 경영학이나 철학이나 다른 사상을 더하는 것은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제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청년부안에 해방신학이 압도적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학생운동권의 사상이 접목된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게 아니라, 민족해방자로만 보았다. 그것은 결코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카톨릭은 자신들이 성인들의 조각상을 만든 것 때문에, 그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십계명중 제 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빼버리고, 일계명을 둘로 나누어 이계명으로 만들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것이다. 그건 순수한 신앙이 될수 없다.
요즘 신사도 운동은 철저하게 직통 계시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전에 유행했던 빈야드운동의 재현이다.
빈야드운동은 기름부음을 받으면 배꼽이 빠지라고 웃으면서 동물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말씀보다 개인의 신비체험과 예언 은사 등을 강조한다. 이들의 위험성은 성경에 없는 말들을 덧붙이는 것이다. 이게 위험한 것이다. 예언과 신비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말씀의 순전함을 훼손한다. 직통계시를 받는다는 사람들, 예언의 은사가 있다는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럴 시간이 있으면 성경을 한 장이라도 더 읽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붙드는 사람이 변질되지 않는 순수한 신앙을 가질수 있다.
■ 둘째, 기도의 순수함을 지켜야 한다.(7-9절)
7-9절에는 지혜자가 평생에 하나님께 간구한 두가지 기도내용이 나오는데,
첫째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영어성경으로 보면, 헛된 것과 거짓말은 다 같은 뜻인데,
쉽게 말하면, “남을 속이기 위한 속임수, 겉치레, 지키지 못할 약속 등”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겠다는 것은 진실된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이다.
얼마나 순수한 기도인가? 보통 우리는 무조건 우리 자신이 잘되게만 해달라고 기도한다.
방법과 수단이 어떻게 되든간에 상관없이, 잘되게만 해달라고 한다.
그게 순수한 신앙인가? 아니다. 그것은 순수하지 않은 지극히 이기적인 기도이다.
순수한 신앙은 기도제목에서 드러난다. 오직 하나님이 기도의 중심이요, 근원이 되어야 한다.
나의 기쁨보다는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영광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이 먼저여야 한다.
지혜자가 드린 두번째 기도는, 물질로 인해 신앙이 방해받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물질이 너무 많으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고,
물질이 너무 없으면 도둑질같은 부정적인 방법을 하게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어달라는 기도야 말로, 순수한 신앙의 표현이다.
==> 우리의 기도는 순수한가? 나만을 위한 기도는 순수한 것이 아니다. 순수한 신앙이란 하나님 중심에서 비롯되는 신앙이다. 여러분의 기도제목이 하나님만을 위한, 하나님안에 거하는 제목이 될 때, 여러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응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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