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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11-2-27 주일설교 - 믿음으로 사는 인생(롬1:17)

최민환2011.03.09 15:59조회 수 1165추천 수 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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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인생(롬1:17)

■어떤 남자에게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고객님, 평소 쓰시던 패턴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요, 별 일 없으신지 여쭤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남자가 말했다. "별 일이 있었죠, 한 달 전에 카드를 도난당했어요." 카드회사 직원이 물었다. "그런데 왜 신고를 않으셨나요?" 남자는 대답했다. "그게 말이죠, 누가 훔쳐가든 내 아내보단 훨씬 덜 쓸 거거든요."

===> 남편이 아내를 믿지 않는거죠. 이러면 부부관계가 좋지 못한 것은 안봐도 안다. 아무리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차를 타고 다닐지라도 가족간의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그 가정은 행복하지 않다.
사회와 직장에서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회생활에서 신용, 신뢰는 필수적이다. 사업하는 사람이 신용을 얻으면 반드시 성공한다. 그러나 사람과의 신뢰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과의 신뢰관계, 즉 믿음이다.

===> 왜 믿음이 중요한가? 그 이유는 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오늘 본문 17절은 성도, 즉 하나님을 믿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왜 믿음으로만 살아야 하는가?


■ 첫째로, 성도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안에 많은 집사님들이 있다. 믿음이 좋다는 분을 가만히 보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도 성품이 좋다보니, 빠지지 않고 교회생활을 한다. 기도하라면 기도하고, 봉사하라면 봉사한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믿음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믿음은 바른 믿음이 아니다. 주님오실 때에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신다.

신앙생활은 성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물론 성품도 중요하죠. 그러나 믿음만 있으면 성품도 변하게 되어 있다. ===> 그런데 믿음이 없으니, 죽겠는 것이다. 명색이 집사인데, 주일날 교회를 안올수도 없고, 피곤한 거예요. 그래서 그들에게 주일날은 죽일날이 된다. 옆의 분과 인사: 오늘이 주일날인가? 아니면 죽일날입니까? ==> 오늘이 죽이는 날이 아니라, 주일날이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의>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이게 뭘까요? 제가 의(義)라는 단어가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라고 했지요?//오늘 본문을 공동번역으로 읽어드리겠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공동번역성경에 의하면, 의라는 것은“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이다.

그런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해주는 하나님의 의는 믿음에 의해서만 얻어지는 것이다. 영어성경으로 읽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에 의해서만" 하나님의 의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죽을 죄인이지만, 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 값을 다 치르셨기 때문에 그 주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오직 믿음에 의해서만 의롭게 된다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나이드신 남자분을 부를 때 뭐라고 부르는가? 아저씨 또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죠? 모르는 관계니까요. 또 모르는 나이드신 여자분을 아줌마, 아주머니, 여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전혀 모르는 사람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아저씨, 아줌마의 자녀와 결혼하면 전혀 모르는 사람을 향해 아저씨가 아니라, 아버님이라고 부르게 되고, 전혀 모르는 아줌마를 어머님이라 부르게 된다. 결혼이 새로운 관계를 창조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한다. 죄로 인해 깨어진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오직 믿음을 통해 회복될수 있다.
===> 믿음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롭게 되면, 사람과의 관계는 저절로 풀리기 때문이다.

■ 오늘날 문제없는 가정이 없다고 할만큼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혼한 가정, 별거중인 가정, 부모가 날마나 2차세계대전을 벌이는 가정, 부부간에 서로 대화를 안한지 수개월이 넘는 가정, 등등. 그런데 행복해야 할 가정이 행복하지 못한 원인은 바로 죄 때문이다. ==>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부부간에 바른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다. 아담과 하와는 첫눈에 반하고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들이 죄를 짓자 그 좋은 부부관계가 바로 깨졌다. 서로 남의 탓을 하면서 부부간에 의를 상하게 된다. 세상에 겨우 둘밖에 없는데도 죄가 들어오니까 가정이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의 범죄가 가져온 가장 분명한 결과가 바로 가정파탄이다.

===> 오늘날 죄로 인해 가정이 정상적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고, 스스로도 덮어버리고, 남들앞에서도 자기네 가정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남들앞에서도 덮어버리고 살아간다. //이것은 마치 타조가 사냥꾼을 피해 도망가다가 지치면 풀속이나 구멍속에 머리를 처박는 것과 같다. 자기 눈에만 안보이면 만사가 끝나는 줄 아는 것이다. 이것을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하는 것이다.

여자운전자들이 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중의 하나는, 위기의 순간에 엄마 하고 눈을 질끈 감아버리기 때문이다. 위기의 순간에 눈을 감아버린다고 위기가 해결되는가? 못본척 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가? 아니다. 가정의 문제 그리고 구원의 문제는 숨긴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눈을 감아버린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결국 가정의 문제가 해결된다.

■ 지난 주간에 어머니학교를 은혜중에 마쳤다. 제가 물어보니, 많은 분들이 너무나 은혜롭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많은 여성분들이 어머니학교를 통해 자신에게 있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학교가 추구하는 것은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모든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어머니로 거듭나는 것이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저 자기의 문제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며 얼싸안고 울며 위로만 받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냥 아픔을 발견하고 우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엑스레이를 찍고서 자신의 질병원인을 발견한 사람이 엑스레이만 찍고 그냥 집에 가는 것과 같다. 그러면 안되죠? 엑스레이를 찍어 문제의 원인을 발견했으면 울기만 하면 안되고 치료받고 약을 먹어야 한다. 엑스레이는 부러진 뼈를 고칠수 없다. 엑스레이는 암을 치료할수 없다. 눈물만 흘리고 돌아가서는 안된다. 뭘 해야 하는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회복된다.

===>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은 가정의 회복을 선포하는 말씀이다.
주예수를 믿고 죄를 회개하면 가정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해결된다. 믿음은 관계를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 둘째로, 성도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된다.

어떤 유명한 가수분이 하신 신앙간증인데, 자기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인데 새벽기도를 다녀오셔서 집에서 뭘 하느냐 하면 가마솥에다 불을 붙이고는 거기에다가 가짜 꿀을 만든다는 거예요. 조청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꿀을 좀 넣어 가지고 가짜 꿀을 만들어 파는 일을 권사님이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가짜 꿀을 만들면서 무슨 노래를 불렀느냐?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하며 찬송을 부른다는 것이다. 여러분, 그것이 믿음인가?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바로 여기 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

본문 17절 뒷부분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말씀은 두가지 해석을 가능케 한다. 첫째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이다. "살리라"의 헬라어"이흐예"는 하나님안에 거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과 이웃에게 영향력끼치는 삶을 뜻한다. 둘째로,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 그러므로 결론은 믿음으로 살면 생명과 구원을 주시므로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모든 악조건속에서도 살아날 수 있다. 믿음으로 살면 사망음침한골짜기에서 생명의자리로 옮겨진다.

건축노동자로 일하는 아주 신실한 크리스챤이 있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모두 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불신자들이었다. 어느날 점심식사시간이 되었다. 다른 동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그냥 식사를 했지만, 이 신실한 크리스챤은 도시락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감사의 식사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이 사람이 기도하고 있는 순간, 공사장을 지나가던 개가 몰래 와서 그가 기도하던 틈을 타서 그만 도시락을 훔쳐 달아나버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다. 도시락을 잃어버린 사람을 향하여 손가락질 하면서 웃었다. 기도를 마친 크리스천노동자는 조용히 일어나서 자신의 도시락을 찾기 위해서 개에게 다가갔다. 개가 가져간 도시락을 다시 찾으려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더 크게 웃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들이 기대서 밥을 먹었던 담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 담장이 오래되고 공사진동 때문에 무너지려고 하는 위기의 순간에 개가 와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의 도시락을 가져감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살아날 수 있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새벽에 특별간증집회를 갑자기 하게 되었다. 예전에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던 김승환집사님께서 선교사가 되시어 다시 방문하셨다. 김승환집사님은 원직연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를 자신의 공장에 취직시키는 일을 했다. 그런데 2003년 9월에 결국 탈북자를 도운 혐의로 공안에 붙들려가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4년동안 감옥에 갇혀계셨다. 그런데 그분은 감옥안에 있으면서 놀라운 일을 하였다. 김승환집사님은 그 지옥같다는 감옥안에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를 인도하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회심시키는 놀라운 일을 행했다.(조선족 오야붕) 그리고 감옥의 간수들이 오히려 그분을 돕는 기적같은 일을 체험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가? 그가 하나님앞에서 믿음으로 살기로 결단했기 때문이다. //김승환집사님은 나이 50세가 될 때까지 교회안수집사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딱 한번밖에 읽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끌려가는 도중에 주일이 되어 혼자라도 예배를 드리려고 하였으나 생각나는 성경구절이 한구절도 없고, 생각나는 찬송도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성경구절도 생각 안나고, 찬송도 생각 안나는 그 분을 사용하여 목사들, 선교사들보다 더 큰 일을 행하게 하셨다. 4년동안 세곳의 감옥에 수감되었었는데, 그곳 모두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했고, 예배를 인도했다. 성경공부나 예배 모두 불가능한 그곳에서 그는 오히려 복음을 전하였다. 그 감옥안에는 한국인목사, 외국인목사들도 많았지만, 그들 모두 그곳을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김승환집사는 지옥같은 감옥환경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고, 기적같은 일들을 체험하였다. 남들에게는 지옥이었으나, 그에게는 천국같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가? 그것은 그가 하나님만 믿고 의지했기 때문이다. 그가 고백하기를 성경한구절도 생각안나고, 찬송도 모르던 자기가 감옥안에 계셨던 목사님들보다 딱 한가지가 나은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일찍 하나님께 손을 들고 항복했던 것이라고 한다.//그가 그렇게 믿음으로 감옥안에서 형통하게 살때에, 그가 운영하던 사업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의 공장과 거래하던 유태인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그의 사업을 도와주게 하셨다. ==> 그가 믿음으로 살때에 지옥같은 곳에서 천국을 경험할수 있었다. ==> 여러분,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승리할수 있기 때문이다.

■ 믿음으로 사는 한분을 더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교회 고등부 교사이신 임해숙집사님이시다. 임해숙 집사님은 나이가 40세가 넘었다. 그런데 결혼한지 5년이 지나도 자녀가 생기지 않았다. 자녀를 얻고자 온갖 방법을 다 사용으나 얻지 못했다. 한국에 가서 인공수정 시술도 받아보았지만 안되었다. 주변의 가족들은 올해도 한국에 가서 장시간 거주하면서 계속 병원을 다니라고 압력을 가했다. 임집사님도 고민을 많이 했다. 분명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여러번 주셔서 자녀가 믿음으로 살리라고 결단하였는데, 주변의 압력이 하도 세니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믿음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실줄 믿고 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는 것이 믿음인지, 아니면 주실줄 믿고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믿음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아브라함의 경우를 예로 들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하갈이라는 몸종을 통해 아들 얻은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가? 아니죠. 만약 인공수정 시술을 받아 임신이 된 경우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지 못한다. 주변의 아무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셨다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쪽으로 응답을 주실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믿음으로 계속 하나님께 기도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임집사님과 남편 송일영집사님이 열심히 새벽기도를 나오셨다. 송일영집사님은 이제 새벽기도에 완전히 적응하셨는지, 이제는 안수집사님들과 다른 남자집사님들께 새벽기도 나오라고 권면하시는 분이 되었다. 기도는 믿음의 적극적인 표현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바른 믿음이 아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로 주님을 의지한다.
==> 두분이 하나님앞에서 믿음으로 기도했을 때 어떻게 되었을까? 드디어 임집사님이 임신을 하셨다. 할렐루야!!
(예배시간에 모두 환호성을 질렀고, 임집사님을 아는 많은 이들이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얼마나 오랫동안 믿음으로 기다렸는가? 믿음으로 살기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겠죠?
==> 믿음으로 살려면 자기 자신의 불신앙과 싸워야 하고, 세상의 불신앙적 현실과도 싸워야 한다. 쉽지 않다.
===>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주님은 우리를 결코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믿음은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열쇠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비결이다. 믿음으로 삽시다.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시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그게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이다.
===> 믿음으로 살아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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