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정하면 흔들리지 않는 사람(단1:8-21)
▶ 금발 여인(멍청하다는 뜻임)이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겠다고 결심했다. 며칠 후에 한 남자가 그곳을 지나다가 나무에 매달린 그녀를 발견하고 뭐하냐고 물었다. 그녀 왈, "자살하려고 해요." 남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올가미를 목에다 걸어야죠. 왜 허리에 걸고 있습니까?" 그녀가 다시 하는 말, "그러려고 했죠. 근데 숨을 쉴 수가 없어서요."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결심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이스라엘에서 끌어온 포로 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들이 있었다. 왕은 모든 포로에게 고기와 포도주를 먹이도록 했다. 당시 바벨론을 비롯한 이방나라는 우상숭배가 극심했고, 대부분의 음식들이 다 우상숭배제사에 바쳐졌다가 나오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친구는 우상제물로 자신들이 더럽혀지지 않기 위하여 왕이 내려준 음식을 거절하기로 뜻을 정했다.
====>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음성은 무엇인가? 두가지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첫째로, 신앙은 결단이다.
8절에“뜻을 정하여”라는 말은“결심하다. 결단하다”라는 말이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 다니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자 왕이 내려주는 음식을 거절하기로 결단한다. 한낱 포로주제에 왕이 주는 음식을 거절하는 것은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다. 같이 끌려온 다른 포로들은 주는대로 먹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주는대로 먹는 삶을 거부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다니엘은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았다.
==>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다.
▶미국의 <포춘>지에서 크게 실패한 사람들 2,500명을 대상으로 실패의 원인에 대해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여러 가지 유형의 답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통적인 대답은 결단력 부족이었다. 제 때에 결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다 영적으로 충만하고 경건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목적과 목표를 세운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꿈이 없고 목표가 없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결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 목표가 방향이라면, 결단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확고한 마음의 태도이다.//결심(결단)이 없다는 말은 목표가 없다는 말과 같다.
==>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 결단은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열왕기상 18:21에서 엘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합왕에게 이렇게 도전했다.“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여러분도 결단해야 한다. 여러분에게 누가 하나님인가? 세상을 따를 것인지,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부모를 따를 것인지,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돈을 따를 것인지, 주님의 명령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내 생각과 계획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성경 말씀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복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구요?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다. 신앙은 결단이다. 오늘 신앙적 결단을 하기 바란다.
■ 둘째로, 하나님은 신앙적 결단을 도우신다.
다니엘이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단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먼저, 인간관계의 복을 주셨다.
9절“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다.”호의와 동정(새번역)//사랑과 귀염(공동번역) 아끼고 사랑할 마음을 주셨다.(현대인성경)==> 하나님께서 환관장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다는 말이다.//
===> 그런데 영어성경에 보면, 9절 시작에 “NOW"라는 단어가 있다. "지금"이라는 뜻도 되지만, <즉시, 당장>이라는 뜻이 있다. 즉, 9절을 다시 해석하면, "다니엘이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단하자, 하나님께서 <즉시, 당장> 환관장의 마음에 다니엘을 향한 호의와 동정심을 부어주셨다"는 말이다. 그리고 환관장의 아래에 있는 감독관도 다니엘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사실 왕에게 걸리면 환관장이나 감독관이나 모두 죽은 목숨이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들어야하는 입장인데, 지금 다니엘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하나님손에 있음을 믿으라.
▶그리고, 다니엘이 신앙적 결단을 하자, 건강의 복도 주셨다.
===> 채소만 먹는데도 얼굴에 윤택하여졌다. 윤택하다는 뜻은 얼굴에 빛이 난다는 뜻이다. //감독관이 다니엘의 말대로 열흘동안 채소만 주고 나서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채소만 먹는데도 신체가 더욱 건강하고 살이 오르고 피부에 윤기가 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신체를 주관하고 계심을 말씀주는 것이다.===> 육체의 건강도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어라.
▶ 또 하나님은 거룩한 신앙적 결단을 한 다니엘과 세친구에게 지혜와 명철의 복을 주셨다. 남다른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하시고, 다니엘에게는 꿈을 해석하는 능력도 주셨다. 그리고 20절에, 당시 고대에서 가장 엘리트계층인 박수와 술객들보다 열배나 뛰어나게 하셨다. ===> 이게 복이 아닌가? 결단은 이처럼 중요하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다.
▶ 하나님은 인정받는 복도 주신다. 21절을 읽어보자.“고레스왕 원년까지 있으니라”는 말은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의 밑에서, 그후 벨사살왕 밑에서, 그후에 바벨론을 무너뜨린 메디아의 다리오왕 밑에서, 메디아를 무너뜨린 페르시아왕 고레스 밑에서, 일을 하였다는 말이다. 즉, 장장 60년간 왕궁에서 일을 했다는 말이다. //6장28절을 찾아 함께 읽자. 그는 왕조가 바뀌고, 왕이 바뀌는 와중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거친 왕들에게 인정받으며 형통하였다는 뜻이다. ===>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란다. ====> 하나님은 신앙적인 결단을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신다. ===> 그런데 어떻게 하면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가? 우리가 말씀대로 살면,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책임져주실 것임을 믿으면 된다. 이 믿음이 굳건하면 결단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
다니엘처럼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라./다니엘처럼 기도하기로 결단하라.(6장) 그러면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서울 상계동에 작은 감리교회가 하나 있었다. 그 교회 목사님과 제직, 성도들은 교회가 작으니까 크게 성전건축을 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하나님 앞에 기도부터 하기로 했다. 교회를 어떻게 세울건지, 예산은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먼저 하나님 앞에 특별작정새벽기도를 하기로 하고, 성전은 교인들 모두의 것이므로 주일학교 어린이들까지 전 성도들이 다 나와서 새벽기도를 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깜빡 졸아서 학교에 지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뛰어가다가 교회 옆에 할머니 한분이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혈압으로 쓰러지신 것이다. 그 학생은 할머니를 급히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그리고 학교에 늦어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 할머니는 학생의 도움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고, 할머니의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준 학생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그 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을 모아놓고 아침에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간 학생이 누군지 물어보았다. 그 주일학교 학생은 손을 들고 자신이 했다고 했다. 그 할머니의 아들이 어떻게 해서 할머니를 구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자 그 학생은 새벽기도를 갔다가 할머니가 쓰러지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할머니아들이 묻기를, 너 같은 어린아이도 새벽기도를 하냐고 물었고, 학생은 특별새벽기도라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아들은 학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다며 소원을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러자 학생은 성전건축이라고 대답했다. 애가 생각이 남다르죠? 이래서 애들도 새벽기도에 데리고 나와야한다. 큰 회사의 사장이던 할머니의 아들은 교회의 목사님을 만나 수십억을 들여 교회를 하나 지어주었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아이 덕분에 그 교회는 좋은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쓰러진 사람 찾으러 다니기로 결단할건가? 하나님앞에 신앙적 결단을 하라.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면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 어제 사업적으로 아직 어려우신 어떤 집사님이 저를 찾아와 말하길, 아직 사업은 어렵지만,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복을 받을줄 안다며 건축헌금을 십만 위엔을 주시고 갔다.===> 돈이 먼저인가? 은혜가 먼저인가? 하나님앞에서 신앙적 결단이 중요하다. 신앙적 결단을 하심으로 다니엘같은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금발 여인(멍청하다는 뜻임)이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겠다고 결심했다. 며칠 후에 한 남자가 그곳을 지나다가 나무에 매달린 그녀를 발견하고 뭐하냐고 물었다. 그녀 왈, "자살하려고 해요." 남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올가미를 목에다 걸어야죠. 왜 허리에 걸고 있습니까?" 그녀가 다시 하는 말, "그러려고 했죠. 근데 숨을 쉴 수가 없어서요."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결심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이스라엘에서 끌어온 포로 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들이 있었다. 왕은 모든 포로에게 고기와 포도주를 먹이도록 했다. 당시 바벨론을 비롯한 이방나라는 우상숭배가 극심했고, 대부분의 음식들이 다 우상숭배제사에 바쳐졌다가 나오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친구는 우상제물로 자신들이 더럽혀지지 않기 위하여 왕이 내려준 음식을 거절하기로 뜻을 정했다.
====>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음성은 무엇인가? 두가지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첫째로, 신앙은 결단이다.
8절에“뜻을 정하여”라는 말은“결심하다. 결단하다”라는 말이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 다니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자 왕이 내려주는 음식을 거절하기로 결단한다. 한낱 포로주제에 왕이 주는 음식을 거절하는 것은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다. 같이 끌려온 다른 포로들은 주는대로 먹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주는대로 먹는 삶을 거부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다니엘은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았다.
==>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다.
▶미국의 <포춘>지에서 크게 실패한 사람들 2,500명을 대상으로 실패의 원인에 대해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여러 가지 유형의 답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통적인 대답은 결단력 부족이었다. 제 때에 결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다 영적으로 충만하고 경건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따로 있다. //목적과 목표를 세운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꿈이 없고 목표가 없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결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 목표가 방향이라면, 결단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확고한 마음의 태도이다.//결심(결단)이 없다는 말은 목표가 없다는 말과 같다.
==> 먼저 결단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 결단은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열왕기상 18:21에서 엘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합왕에게 이렇게 도전했다.“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여러분도 결단해야 한다. 여러분에게 누가 하나님인가? 세상을 따를 것인지,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부모를 따를 것인지,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돈을 따를 것인지, 주님의 명령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내 생각과 계획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성경 말씀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복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구요?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다. 신앙은 결단이다. 오늘 신앙적 결단을 하기 바란다.
■ 둘째로, 하나님은 신앙적 결단을 도우신다.
다니엘이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단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먼저, 인간관계의 복을 주셨다.
9절“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다.”호의와 동정(새번역)//사랑과 귀염(공동번역) 아끼고 사랑할 마음을 주셨다.(현대인성경)==> 하나님께서 환관장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다는 말이다.//
===> 그런데 영어성경에 보면, 9절 시작에 “NOW"라는 단어가 있다. "지금"이라는 뜻도 되지만, <즉시, 당장>이라는 뜻이 있다. 즉, 9절을 다시 해석하면, "다니엘이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단하자, 하나님께서 <즉시, 당장> 환관장의 마음에 다니엘을 향한 호의와 동정심을 부어주셨다"는 말이다. 그리고 환관장의 아래에 있는 감독관도 다니엘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사실 왕에게 걸리면 환관장이나 감독관이나 모두 죽은 목숨이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들어야하는 입장인데, 지금 다니엘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하나님손에 있음을 믿으라.
▶그리고, 다니엘이 신앙적 결단을 하자, 건강의 복도 주셨다.
===> 채소만 먹는데도 얼굴에 윤택하여졌다. 윤택하다는 뜻은 얼굴에 빛이 난다는 뜻이다. //감독관이 다니엘의 말대로 열흘동안 채소만 주고 나서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채소만 먹는데도 신체가 더욱 건강하고 살이 오르고 피부에 윤기가 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신체를 주관하고 계심을 말씀주는 것이다.===> 육체의 건강도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어라.
▶ 또 하나님은 거룩한 신앙적 결단을 한 다니엘과 세친구에게 지혜와 명철의 복을 주셨다. 남다른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하시고, 다니엘에게는 꿈을 해석하는 능력도 주셨다. 그리고 20절에, 당시 고대에서 가장 엘리트계층인 박수와 술객들보다 열배나 뛰어나게 하셨다. ===> 이게 복이 아닌가? 결단은 이처럼 중요하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다.
▶ 하나님은 인정받는 복도 주신다. 21절을 읽어보자.“고레스왕 원년까지 있으니라”는 말은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의 밑에서, 그후 벨사살왕 밑에서, 그후에 바벨론을 무너뜨린 메디아의 다리오왕 밑에서, 메디아를 무너뜨린 페르시아왕 고레스 밑에서, 일을 하였다는 말이다. 즉, 장장 60년간 왕궁에서 일을 했다는 말이다. //6장28절을 찾아 함께 읽자. 그는 왕조가 바뀌고, 왕이 바뀌는 와중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거친 왕들에게 인정받으며 형통하였다는 뜻이다. ===>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란다. ====> 하나님은 신앙적인 결단을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신다. ===> 그런데 어떻게 하면 결단을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가? 우리가 말씀대로 살면,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책임져주실 것임을 믿으면 된다. 이 믿음이 굳건하면 결단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
다니엘처럼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라./다니엘처럼 기도하기로 결단하라.(6장) 그러면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서울 상계동에 작은 감리교회가 하나 있었다. 그 교회 목사님과 제직, 성도들은 교회가 작으니까 크게 성전건축을 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하나님 앞에 기도부터 하기로 했다. 교회를 어떻게 세울건지, 예산은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먼저 하나님 앞에 특별작정새벽기도를 하기로 하고, 성전은 교인들 모두의 것이므로 주일학교 어린이들까지 전 성도들이 다 나와서 새벽기도를 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깜빡 졸아서 학교에 지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뛰어가다가 교회 옆에 할머니 한분이 쓰러져 계신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혈압으로 쓰러지신 것이다. 그 학생은 할머니를 급히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그리고 학교에 늦어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 할머니는 학생의 도움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고, 할머니의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준 학생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그 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을 모아놓고 아침에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간 학생이 누군지 물어보았다. 그 주일학교 학생은 손을 들고 자신이 했다고 했다. 그 할머니의 아들이 어떻게 해서 할머니를 구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자 그 학생은 새벽기도를 갔다가 할머니가 쓰러지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할머니아들이 묻기를, 너 같은 어린아이도 새벽기도를 하냐고 물었고, 학생은 특별새벽기도라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아들은 학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다며 소원을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러자 학생은 성전건축이라고 대답했다. 애가 생각이 남다르죠? 이래서 애들도 새벽기도에 데리고 나와야한다. 큰 회사의 사장이던 할머니의 아들은 교회의 목사님을 만나 수십억을 들여 교회를 하나 지어주었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아이 덕분에 그 교회는 좋은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쓰러진 사람 찾으러 다니기로 결단할건가? 하나님앞에 신앙적 결단을 하라.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면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 어제 사업적으로 아직 어려우신 어떤 집사님이 저를 찾아와 말하길, 아직 사업은 어렵지만,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복을 받을줄 안다며 건축헌금을 십만 위엔을 주시고 갔다.===> 돈이 먼저인가? 은혜가 먼저인가? 하나님앞에서 신앙적 결단이 중요하다. 신앙적 결단을 하심으로 다니엘같은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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