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레위기 19:1-18
제목: 거룩에 이르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말씀하십니다. 19장이 레위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절 너희는 거룩하라 그리고 그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강하져라. 부유져하라 더 많이 가져라~ 이게 성공하는 길이고 행복한 길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조차도 도구로 삼아. 이 세상에서 강해지려고 합니다. 이게 진화론이고 이게 유물사관이죠? 그런데 모든 지혜 중의 지혜로우신 능력과 권세와 영광이 광대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게 성공하는 길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성령을 너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모든 것 위에 계신 전능하시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생각하시기에 자기 자녀인 이스라엘 그리고 믿는 사람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거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해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내주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그리고 우리를 가장 강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거룩이기에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거룩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알아 거룩이 성도의 승리의 길임을 깨닮게 되시길 소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거룩해 질수 있을까요?
첫째.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시면 어디선가 본듯한 생각이 나실 겁니다. 그래야 합니다. 3절 부터 보시면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고’ ‘신상들을 만들지 말고’ 11절 너희는 도적질 하지 말며 서로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 하지 말며 이 규례들은 순서는 다르지만 십계명 규례입니다. 역시 언어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을 엘로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4절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라고 할 때 그 헛된 것들이라고 표현한 단어가 엘릴림입니다. 비슷해 보이죠? 엘로힘과 엘릴림 그러나 그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헛된 것 쓸모없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멀리 한 채 쓸데 없는 우상과 신상에 빠져 살고 있는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거룩을 위해서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거룩을 향한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세상의 방법과 방식이 아닌 세상의 지혜와 지식이 아닌 상식과 소문과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그 길이 아닌 그 헛된 것 쓸모없는 것이 아닌 오직 유일한 하나님을 섬기며 따르며 그 말씀을 따르 것이 거룩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이걸 기억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둘째, 거룩이란 내 본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3절을 보시면 “부모를 경외”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공경을 넘어 경외라는 단어를 쓰는 것에 주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경이야 왕에게 부모에게 쓰는 거지만 이 경외란 말은 인간에게 쓰는 단어가 아닌 하나님께만 쓰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 땅에서 부모를 하나님처럼 대할 것을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좋은 부모야 그럴수 있지만 어떻게 그럽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땅에서 부모를 보이는 하나님으로 섬길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또 5절과 8절에서 “원수같은 사람들 하고도 화목제물을 나눠 먹어야 하고 9절 곡식을 거둘 때에 밭 모퉁이 까지 다 거두지 말고 10절 포도원의 열매를 따지 말 것을 명령하십니다.인간의 욕심은 완벽한 수확을 거두는 것이 본능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많은 것들을 모아 놓고 선심쓰는 듯 도와주어야 겠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지 말고 일부를 남겨 가난한 자들이 사용할수 있게 하라는 배려를 가르치셨습니다. 그 외 이웃을 억압하지 말고 품꾼의 삯을 미루지 말고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재판할 때 공정하고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들은 모두 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적인 행동과 반대 되는 행동들입니다. 만일 율법이 없었다면 그래서 하지 말아라 하고 명령하지 않았다면 인간들은 절대로 이런 선의를 베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이란 인간의 본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더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그래서 이렇게 살기를 노력하면 율법의 정신을 이루고 그렇게 살기로 노력함으로써 인간의 본성대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우리는 거룩을 향해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하나님을 날마다 만남으로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거룩을 유지하는 우리들과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헛된 것 쓸데없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구함으로 인간의 본성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 하나님과 함께 은혜 즉 거룩해 지는 우리들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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