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니엘 2:14-23
제목: “다니엘의 세 가지 성공방법”
어제 오늘 본문에 나타난 느브갓네살 왕은 참으로 대단한 왕입니다. 127도를 다스리는 너무 큰 영토를 가지고 있기에 피정복민들을 학대하고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자치를 허용해 주고 그들을 통해 바벨론 제국에 충성을 다하는 정책으로 바벨론이라는 커다란 제국을 다스렸습니다. 그 대단한 왕이 어제 본문에서 성질을 부립니다. 자기가 꿈을 꿨는데.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다 죽이 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입니다. 그러자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들이 다 모여서 왕에게 꿈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왕이 기가 막힌 말을 합니다. "내 꿈도 말해라!!" 그래도 요셉시대의 바로왕은 꿈이라도 알려줬는데 이 느브갓네살 왕은 그 꿈 또한 너희가 맞춰야 진짜라는 겁니다. 물론 그렇죠. 얼마든지 거짓으로 꿈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렇게 느브갓네살왕은 대단한 지혜의 소유자이면서도 다혈질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본문 11절에 보니 왕 앞에서 그 박수와 술객과 박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아무도 그렇게는 왕의 꿈을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자 왕이 화가 나서 모든 박사들과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렇게 오늘 본문이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다니엘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세가지 능력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 땅에서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믿음에 성공하는 우리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첫째. 기도할 줄 아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있었던 사정을 들은 다니엘은 왕에게 시간을 주시면 그 해석을 알려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17절 다니엘이 집으로 돌아와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라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절 그들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에게는 함께 기도할줄 아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처한 상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기도를 부탁할 줄 아는 믿음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이었습니다. 성도님들에게도 이런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습니까? 전화만 하면 당장이라도 기도를 시작해 줄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가족이 되든 아니면 같은 구역이든 자신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부탁 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동역자들 기도의 친구들을 많이 많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승리의 성공의 비결입니다. 에레미야 33:3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대표적인 일본의 신학자인 우찌므라 간조는 “많이 기도하면 많은 일이 나타나고 조금 기도하면 조금 나타나고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영적은 법칙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조금 하면 조금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많이 기도하면 많은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함으로 그리고 기도를 요청할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 기도응답 받는 우리들의 인생되길 소원합니다.
둘째, 하나님만이 지혜의 근원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근원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 딸 중에 한 녀석이 11월 11일 전날 빼빼로를 잔뜩 사가지와서 빼뺴로 데이를 준비하더구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살짝 기대를 했는데.. 저만 빼고 다 줬더라구요? 여러분 이럴수가 있습니까? 용돈의 근원되신 아빠한테는 아무것도 안주고 친구들만 챙기다니.. 그냥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지혜의 근원이시고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별로. 상의하지 않는 구나 기도하지 않는 구나 이런 생각에 괜히 죄송해 지더라구요. 성도님들 진정한 복을 받을려고 복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찾으셔야만 합니다. 선물을 주시는 손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기대한다면 하나님 우리에게 놀라운 것을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면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구하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바벨론의 박사와 술사와 박수와 다른 지혜롭다는 자들은 세상에 그런 지식이 어디있느냐? 그런건 불가능하다 했지만 다니엘은 그 지식이 그 지혜로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왜 다니엘이 왕조를 넘어 이라크와 이란 바벨론과 페르시야에서 그리고 왕은 여러번 바뀌어도 죽을 때까지 국무총리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다니엘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구하는 자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임을 그래서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는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잠언 1:7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아멘.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은 꾸짖지 아니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날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도님들 바라옵기는 우리도 지혜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날마다 날마다 의지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
세 친구들과 함께 전심으로 기도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밤에 환상으로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 내용이 20절입니다.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절과 22절을 보니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아멘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순간에는 기도하지만 그리고 나서는 모른체 합니다. 분명 어려울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놓고 그 문제가 해결되면 자기의 지혜인양 자기의 능력인양 자랑하고 포장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의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이게 바벨론 왕국에서 전교1등 그것도 2등보다 열배나 공부 잘 했던 지혜로운 다니엘의 고백입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는 그 지혜의 근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를 찬양하는 것이 다니엘의 성공방법이었습니다. 찬양이라고 하는 것을 계속 그를 칭찬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기 자신을 칭찬한 것이 아니라 그 지혜를 주신 능력을 주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하나님께 감사할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아이들이 울거나 때를 쓰면 이렇게 타이르잖아요? 너 계속 울면 우는일 생긴다. 마찬가지고 성도님들 범사에 감사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정말로 범사에 감사할 제목을 주실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등불을 주시고 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별빛을 주시고 별빛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습관이 되길 소원합니다. 오직 감사하고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크신 능력과 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바라는 것이 믿음입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분이 행하신 모든 것을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승리로 성공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기도함으로 감사함으로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