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32:26-52
제목: 영원히 부를 노래
요즘 영화 기생충의 흥행으로 제시카송이라는 노래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이런 건데요.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추어 부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
과선배는 김진모 그는 니 사촌“
왜? 노래로 만들어 부르냐면 그래야 암기가 쉽고 이해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모세는 이번주 수요일 31장 30절에서부터 계속 이스라엘에게 노래로 만들어 영원히 부를 내용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크게 두 개의 내용입니다.
첫째. 원수들아 착각을 조심하라!
혹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벌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주위의 원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길. 역시 우리는 계략이 뛰어나 역시 우리의 신이 여호와 하나님보다 뛰어나 라고 착각을 할까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30절“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야 이 원수들아?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너희가 어찌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가 천을 둘이 만을 압제할수 있었겠냐고 합니다. 그러니 원수들에게 내가 지금 이스라엘을 벌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 사랑 이스라엘임을 잊지 말고 그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비된 하나님의 마음을 볼수 있습니다.
어찌 자기 자식을 미워서 좋아서 때리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다 잘되라고 하는 부모의 마음인 거죠?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압제하는데 사용했던 진노의 도구들인 원수들을 향하여
아래와 같은 분노의 마음을 쏟아 내십니다. 41절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원수들은 곧 하나님의 원수임을 천명하며 직접 보응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말라고 하십니다.
둘째, 백성들아 생명의 여호와를 기억하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면서도 백성들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36절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이렇게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피할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39절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아멘.
그러니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 징계를 멈추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과 자랑이 되는 백성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십니다.
그래서 46절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네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그리고 47절 “이는 너희에게 헛던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아멘.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시국에 예배가 문제냐고 신앙이 중요하냐고 하나님이 우선이냐고 정도 껏 하라고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고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답을 주십니다. 이 말씀을 따르고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일이 헛된 것이 아니라 이것의 너희의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낫게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는 하나님께 이와 같이 중요한 일이 없기에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말씀을 따르는 복된 성도들과 자녀들이 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심천사랑의교회가 우리들이 어떤 것이 가장 귀한 것인지를 잘 분별할수 있는 이 은혜가 충만하실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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