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하신 일 입니까?"
2002.12.05 22:58
갈보리 언덕에서 보라.
십자가의 나뭇결을 손가락으로 매만져 보고
못 끝으로 당신의 손목을 지긋이 눌러 보라.
그분의 아픔에 귀 기울여보라.
군병들이 뱉은 침이 나의 옷에 튄다.
가시의 뾰족한 끝이 내 머리를 찌른다.
대못이 내 손목을 뚫고 들어온다.
꽝,꽝,꽝!
사람들이 내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고 조롱한다.
내가 벗어 놓은 옷을 허락도 없이 나누고 가져가 버린다.
어느덧 내가 달린 십자가는 땅에 눕혀지고
병사의 창이 나의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다.
물과 피는 쏟아지고...
아, 주님! 이 모든 일이 나를 위해 하신 일입니까?
그때 그분의 속삭임이 들려올 것이다.
"그래, 너를 위해 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일이다."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맥스 루케이도 지음
한국으로 부터 책한권이 예쁜포장지 옷을 입고 배달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생활을 위해 항상 기도를 잊지 않았다던 김연정 이라는 동생으로
부터 온 책이었습니다. 내게 감동과 기쁨과 감사와 은혜와 그리고 평생
울 수 없을 만큼의 눈물로 울게한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이미 읽으신 분들도
많으 시겠지만 혹여 아직 읽지 못한 분을 위해 용기내 글을 올렸습니다.
위의 글은 이책의 핵심이자 저를 잠못이루게 한 글귀 이며, 혹 이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그래서 제가 받은 감동을 함께 나누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3 21:33)
십자가의 나뭇결을 손가락으로 매만져 보고
못 끝으로 당신의 손목을 지긋이 눌러 보라.
그분의 아픔에 귀 기울여보라.
군병들이 뱉은 침이 나의 옷에 튄다.
가시의 뾰족한 끝이 내 머리를 찌른다.
대못이 내 손목을 뚫고 들어온다.
꽝,꽝,꽝!
사람들이 내 머리 위에 죄패를 붙이고 조롱한다.
내가 벗어 놓은 옷을 허락도 없이 나누고 가져가 버린다.
어느덧 내가 달린 십자가는 땅에 눕혀지고
병사의 창이 나의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다.
물과 피는 쏟아지고...
아, 주님! 이 모든 일이 나를 위해 하신 일입니까?
그때 그분의 속삭임이 들려올 것이다.
"그래, 너를 위해 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일이다."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맥스 루케이도 지음
한국으로 부터 책한권이 예쁜포장지 옷을 입고 배달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생활을 위해 항상 기도를 잊지 않았다던 김연정 이라는 동생으로
부터 온 책이었습니다. 내게 감동과 기쁨과 감사와 은혜와 그리고 평생
울 수 없을 만큼의 눈물로 울게한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이미 읽으신 분들도
많으 시겠지만 혹여 아직 읽지 못한 분을 위해 용기내 글을 올렸습니다.
위의 글은 이책의 핵심이자 저를 잠못이루게 한 글귀 이며, 혹 이책을
읽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그래서 제가 받은 감동을 함께 나누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3 21:3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 | 넘 반가와요 *^.^* | 조은하 | 2002.12.19 | 1440 |
38 | 좋은 아버지 되기 | 김승환 | 2002.12.17 | 1426 |
37 | 주일학교 학부모님께! | youngaekim | 2002.12.16 | 1654 |
36 | 이 사람들은... [1] | 류섬김 | 2002.12.15 | 1438 |
35 | 성가대의 유래 | 장경진 | 2002.12.15 | 1868 |
34 | 자녀 교육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S.O.S... [1] | 김지현 | 2002.12.13 | 1542 |
33 | 이미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 엄마사랑 | 2002.12.16 | 35 |
32 | 성가대원분들께 알립니다. | 장경진 | 2002.12.11 | 1529 |
31 | 나의 하나님! | 김기주 | 2002.12.09 | 1598 |
30 | 국장님들께 2차 고 합니다. | 이정국 | 2002.12.07 | 1658 |
29 | 발성법(성가대원 및 성가에 관심있는 분을 위하여) | onair888 | 2002.12.06 | 1904 |
» | "나를 위해 하신 일 입니까?" [1] | song kyung hee | 2002.12.05 | 1679 |
27 | 광동 아버지학교 2기 안내 | 조 완 규 | 2002.12.05 | 1705 |
26 | 주일학교 학부모님께(請!家長們一定要看) | youngaekim | 2002.12.03 | 1848 |
25 | 통역할 사람 구했답니다. | 신인숙 | 2002.12.03 | 1813 |
24 | 국장님들께 고함(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 이정국 | 2002.12.03 | 1713 |
23 | 기억 하시는 하나님 | 이재일 | 2002.11.30 | 1633 |
22 | 다리 부러진 양[퍼온글] | 이상우 | 2002.11.30 | 1633 |
21 | 오호~ 멋진크리스찬 홈피가 되길.... | 강은주 | 2002.11.30 | 1639 |
20 | 사모곡 [5] | 김영애 | 2002.11.29 | 1841 |
반갑네요. 홈피에서 만나니까 더욱.
많이 들어본 글귄데요 읽어보진 못했어요. 찌에 게이워 바. 란호우 짜이 탄이탄 하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