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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를 읽고......

2007.02.15 23:52

하늘뜻이 조회 수:1685 추천:209

샬롬,

예수님이 이미 다 지불하셨습니다를 읽고, 다시 한번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에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 이전부터 모든 만민의 죄악을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마침내 예수님을 통하여 그 구원계획을 완성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 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또 '누가 지옥에 내려 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가까이 있다.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미장원의 주인에게 유리값을 지불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회개하라고 꾸짖거나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하늘의 아버지는
비록 아버지를 버리고 떠났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 온 아들을 먼 발치에서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서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으며 신분을 회복하여 주시고, 잔치까지
베풀어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자비로운신 하나님께 우리를 보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던 것입니다. 회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때가 이르러 우리가 감동을 받아
터져나오는 감격입니다. 억지로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성령은 언제 우리에게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구원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 주신 보혜사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다 지불하셨을 뿐만 아니라,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도록
성령님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