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구 많이 했습니다.
회원도 많이 늘고, 회비도 막 쌓여가고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은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 다투어 섬겨주시는 회원분들의 섬김이 바로 그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저번주일에 고영배 집사님께서 또 파란색으로 유니폼을 헌물해주셨습니다.
축구양말도 잊지 않으시고 같이 말이죠.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축구팀명인 "섬기리"에 가장 걸맞는 선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주, 다음주 시합공고입니다.

일시 : 2004년12월12일 오후4시~6시
장소 : 심천대 북문 맞은편 대운동장
상대팀 : 중국국가대표팀(검증된 사실이 아님)


일시 : 2004년12월19일 오후4시~6시
장소 : 심천대 북문 맞은편 대운동장
상대팀 : 심천한인교회


저번주일은 거의 24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선에서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우리끼리 차자고 하시는데,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연속 3주 평균참석인원25명을 초과할 경우에 바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섬기리 만세. Fighting !!!


섬                                              기                                          리

p.s. 이국찬 전도사님.
      "축구모임 있습니다."라고 주보광고란이나 혹은 모임소개하는란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넣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