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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사이공 하늘 아래서

2004.09.25 17:30

이정국 조회 수:1245 추천:163

토요일이며 한국은 추석 휴가로 모두가 분주한 주말입니다.
저는 공장 가동 후 처음으로 생산하여 첫 출고가 오늘 입니다.
콘테이너에 선적을 할려고 하는 데 비가 심하게 내립니다.여기는 요사이 매일
오후에는 큰 비가 내립니다.
섬기리 축구회의 소식을 들으니 좋네요.
전진한다는 최집사님의 내용이 좋습니다.우리는 주님의 깃발 아래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전진을 해야지요.
이제 정상적으로 베트남 생활에 들어 섰습니다.교회 생활도 괜잔고요.특히
수요 예배를 참석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주 설교에서는 우리의 헌신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 데 저에게는 다시 한번 저의 믿음을 그리고 나의 생활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꼭 가정 예배를 드리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 하기위해서 어제부터 서투르지만 가정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섬기는 리더 예수님" 이라는 책을 읽었습다.그 내용중에 기도라는 것은 ACTS 라는 요소로 구성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는 Adoration(찬양) C는 Confession(고백) T는 Thanksgiving(감사) 그리고
S는 Supplication(간구,간청) 입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간구는 먼저 나보다는 남을 위해 기도를 하고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간청을 아주 많이 하나님에게 아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구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늘 승리하는 심천 섬기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