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1:9-14
제목:빛으로 오신 예수
①주님은 은혜의 빛으로 오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2절)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값없이 선물>로 주셨다. 이게 얼마나 큰 은혜인가?
②주님은 진리의 빛으로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14절) 왜 말씀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는가? 그것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사기 위함이다.
요한복음1장의 핵심은 <말씀이 곧 빛>이라는 것이다. 빛이신 주님은 <말씀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신다.(시119:105, 시119:130 그러므로 <말씀을 받는 것>이 곧 <빛을 받는 것>이다.
누구든지 주님의 빛을 받는 자는 은혜와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를 죄를 이기게 하신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5절) 이것을 표준새번역으로 보면,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이다.
죄를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빛 되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 붙들고 사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 영혼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빛의 빛을 받고 은혜와 진리로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성도되시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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