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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사랑의교회

2020-2-21 큐티말씀 -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극약 처방(신29:14-29) - 김도완목사

사무간사22020.04.08 09:00조회 수 1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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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9:14-29

제목: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극약 처방

 

신명기라는 책의 이름처럼 거듭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말씀을 자녀들과 후대(14-15)에 가르치면 풍성한 복을 주시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혹시 이스라엘이 다른 마음을 품을까봐(18). 하나님은 너무나도 과하고 무거운 저주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이 저주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분명히 하십니다.

19절 말씀입니다.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만하고 무지한 자를 용서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20)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신다고" 강력하게 경고하셨습니다.

오히려 이방인들이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망함을 보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거냐고?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거든? 26절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고 말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일까요?

바로 29절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바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강하게 해서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행하게 하려는 이유였습니다. 마치 우리 자녀들에게 이럴꺼면 학교 가지마 하는 것처럼, 너 이러면 혼날쭐 알아 라고 매일 부모님들이 협박하시는 것 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이 바른 길 옳은 길을 따라 가길 원하시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또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가는 심천사랑의 교회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오늘 큐티 본문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소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너무나도 좋은 축복을 약속하시고 너무나도 끔찍한 저주를 선포하사 바른 길 옳은 길 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 뜻을 알고 전하고 행하기를 소원하는 우리가 되길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중국 국민들과 전세계 국민들을 기억하여 주사 조속히 수습되어 지고 백신이 개발되고 더 이상 확산이 멈추게 하사 정상적인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해 달라고 이 땅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여 주사 지혜와 용기를 주사 이 어려움을 겸손한 마음을 잘 해결해 나가게 하여 주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에 있는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사태 앞에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더욱 더 의지하는 선한 시간들이 되도록 붙잡아 주시고 우리 교회를 포함한 많은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설움을 기억하여 주사 함께 모여 예배하는 그 날까지 하나님 교회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심천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과 담임목사님과 운영위원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사 어려움 속에서도 피할길을 주시고 천군천사들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이 어려운 시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더 사모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 어려움 앞에서 우리들의 자녀들 오직 안전한 곳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 더욱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복된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온라인 수업중인 많은 자녀들 모든 일정을 지켜주시고 특별히 고3 수험생들을 붙잡아 주사 흔들리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성도들의 사업장과 직장과 가정을 기억하여 주사 이 어려움을 조속히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가정에서 있는 시간들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어 지고 하나님 중심으로 더욱 더 굳건해 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번주에 있을 가정예배를 통해 모이기를 힘쓰는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과 가정들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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