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단(출27:1-8)
■ 어느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모자간의 얘기 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먹을게 하나도 없구나." 듣고있으니 너무 가난한 집인거예요. 그래서 도둑놈의 마음이 아팠다. "엄마, 그럼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너무나 불쌍한 생각이 들어 문앞에 돈 보따리를 놓고 갔다. 그런데 나중 알고 보니 모자간에 화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 똥먹어요.”똥은 도둑이 생각한 그 똥이 아니었다.
==> 여러분, "귀로 들었다고 다 들은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보았다고 다 본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다 자기입장에서 해석한다. 그래서 생각하는게 다 다르다. 물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좋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싫다고 한다.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너무 좋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아니라고 말한다. 왜 그런가? 사람마다 자기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좋다고 하는 것과 우리가 좋다고 하는 것도 다를수 있다. 하나님이 좋다고 하신 것이 우리 눈에 좋게 보이지 않을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좋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다. 오늘 본문에도 그런 것이 나온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듣고 말할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성소안으로 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거쳐야 할 곳이 바로 번제단이다. (그림참조)
“번제”는‘오라’라고 하여‘올라간다’는 뜻이다. 이것은 동물을 잡아서 태우니 연기가 되어 위로 올라감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번제란 제물의 각을 떠서 온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이다. 불로 태운다고 하여 화제라고도 하고, 온전히 태워 연기를 드리는 제사라 하여 온전제사라고도 한다.“단”이란‘미쯔하바’라해서‘학살하다, 죽이다’는 뜻이다./그래서 이 번제단의 기능은 온전히 태우는 것이다. 죽이는 것이다.
===> 오늘 본문에서 번제단의 재료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번재단의 재료는 조각목과 놋이다. 왜 조각목과 놋으로 만드셨을까? 성전에 들어가는 귀한 것을 만든다면 금으로 도배를 하지, 왜 조각목처럼 형편없고, 금보다 가치없는 놋을 사용하셨을까?
■ 먼저 조각목에 대해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왜 번제단을 조각목으로 만드셨을까?
여기서『조각목』은 사막에서 자란 아카시아과에 속한 싯딤나무로서, 이는 무가치하고 버림받은 인간을 뜻한다. 조각목은 우리나라의 아카시아 나무와 비슷한 나무로서 가시가 많고, 잘 삐뜨러진다. 사막의 모래바람을 많이 맞고 자라서 아주 딱딱하다. ===> 이 조각목은 우리 성도들을 뜻한다. 우리는 가시나무처럼 쓸모가 없었고, 남을 괴롭히고 찌르는 존재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쓸모없던 조각목을 거룩한 성전의 재료로 삼으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정말 부족하고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역사속에서 언제나 가시나무와 같은 사람을 불러서 다듬어 역사를 이루어 가셨다. 예수님의 12제자가 그러했다.//예수님을 따르던 일곱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 //수가성의 여인,//마르다와 마리아,//세리 삭개오등 모두 문제 많은 가시나무 인생들이었다. 아니 저와 여러분이 바로 가시나무 인생이다. ===> 그러므로 가난하다고, 병들었다고, 못 배웠다고, 배경이 나쁘다고 열등의식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으시기 바란다. ==> 하나님, 가시나무같이 가시많은 저도 사용하여주소서.
=================================================================================
■ 둘째로, 놋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번제단은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왜 번제단을 놋으로 만드셨을까? 왜 금으로 입히지 않았을까? 놋은 십자가의 상징이다. 성경에서 놋은 <저주와 승리>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가장 쉽게 생각나는 사건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 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았다. 그리고 그 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모두 고침을 받았다. 그러나 의심하고 바러보지 않는 이들은 모두 죽었다. 놋뱀이 장대에 매달린 것은 저주요, 그것을 쳐다보고 고침을 받은 것은 승리이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처럼 십자가는 저주와 승리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번제단이 놋으로 되어져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승리를 뜻한다. ==> 놋으로 조각목을 덮어싼 것은 연약한 인간의 죄를 덮어 감싸안으시는 십자가의 은혜를 상징한다.
■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놋으로 조각목을 싸고 계속 불을 태우면 조각목이 타지 않을까? 이런 문제를 가지고 영국 소방서 당국에서 실제로 시험을 해보았다고 한다. 금이 불에 녹는 온도는 섭씨 1069도 이고, 놋이 녹는 온도는 1085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금보다 놋이 불에 강하였다.//실제로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불속에 넣어보았다. 결과는 조금도 타지 않았다. ===> 이유는 간단하였다. 밀폐된 속에 있는 나무는 타지 않았다. 산소가 없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뜨거워도 산소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놋으로 싼 조각목은 결코 타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로 싸여진 사람은 결코 멸망당하지 않는다. 예수 안에 들어온 성도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약하나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이기고 죽음을 이긴다.
===> 번제단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조각목은 연약한 인간을 상징하고, 놋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교회안에는 죄인들이 모여있다. 사실 우리는 성도라 부르기에 부끄러운 너무나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교회는 십자가의 공로가 가득한 곳이다. 누구든지 교회에 들어오면 용서를 받는다.//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건물이 있지만, 사람의 죄를 사하고 구원을 주는 곳은 오직 십자가가 있는 교회뿐이다. //아무리 목욕탕에 들어가서 떼를 열심히 닦아도 죄는 닦을 수 없다.//아무리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도 죄를 없이할 수는 없다.//아무리 병원에서 수술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죄를 수술하여 낼 수는 없다.//이 세상에서 오직 교회만이 인간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 교회는 번제단같은 곳이다.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이다. 교회가 번제단 역할을 한다는 말은, 곧 우리가 번제단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 우리 각자의 마음에도 번제단을 하나씩 세웁시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을 여러분의 번제단위에서 용납하세요. 그들의 허물과 실수와 죄를 태워버리고, 그들을 받아주시기 바란다. 가시나무 조각목같이 연약한 사람들을 십자가로 감싸안으시기 바란다.//그리고 날마다 여러분의 귀와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거룩하지 못한 것들, 바르지 못한 것들을 번제단위에서 완전히 불태워버리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정욕과 탐심도 번제단위에서 태우시기 바란다.//그래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새롭게 되기바란다.
■ 어느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모자간의 얘기 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먹을게 하나도 없구나." 듣고있으니 너무 가난한 집인거예요. 그래서 도둑놈의 마음이 아팠다. "엄마, 그럼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너무나 불쌍한 생각이 들어 문앞에 돈 보따리를 놓고 갔다. 그런데 나중 알고 보니 모자간에 화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 똥먹어요.”똥은 도둑이 생각한 그 똥이 아니었다.
==> 여러분, "귀로 들었다고 다 들은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보았다고 다 본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다 자기입장에서 해석한다. 그래서 생각하는게 다 다르다. 물건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좋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싫다고 한다.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너무 좋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아니라고 말한다. 왜 그런가? 사람마다 자기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좋다고 하는 것과 우리가 좋다고 하는 것도 다를수 있다. 하나님이 좋다고 하신 것이 우리 눈에 좋게 보이지 않을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좋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다. 오늘 본문에도 그런 것이 나온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듣고 말할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성소안으로 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거쳐야 할 곳이 바로 번제단이다. (그림참조)
“번제”는‘오라’라고 하여‘올라간다’는 뜻이다. 이것은 동물을 잡아서 태우니 연기가 되어 위로 올라감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번제란 제물의 각을 떠서 온전히 태워 드리는 제사이다. 불로 태운다고 하여 화제라고도 하고, 온전히 태워 연기를 드리는 제사라 하여 온전제사라고도 한다.“단”이란‘미쯔하바’라해서‘학살하다, 죽이다’는 뜻이다./그래서 이 번제단의 기능은 온전히 태우는 것이다. 죽이는 것이다.
===> 오늘 본문에서 번제단의 재료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번재단의 재료는 조각목과 놋이다. 왜 조각목과 놋으로 만드셨을까? 성전에 들어가는 귀한 것을 만든다면 금으로 도배를 하지, 왜 조각목처럼 형편없고, 금보다 가치없는 놋을 사용하셨을까?
■ 먼저 조각목에 대해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왜 번제단을 조각목으로 만드셨을까?
여기서『조각목』은 사막에서 자란 아카시아과에 속한 싯딤나무로서, 이는 무가치하고 버림받은 인간을 뜻한다. 조각목은 우리나라의 아카시아 나무와 비슷한 나무로서 가시가 많고, 잘 삐뜨러진다. 사막의 모래바람을 많이 맞고 자라서 아주 딱딱하다. ===> 이 조각목은 우리 성도들을 뜻한다. 우리는 가시나무처럼 쓸모가 없었고, 남을 괴롭히고 찌르는 존재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쓸모없던 조각목을 거룩한 성전의 재료로 삼으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정말 부족하고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역사속에서 언제나 가시나무와 같은 사람을 불러서 다듬어 역사를 이루어 가셨다. 예수님의 12제자가 그러했다.//예수님을 따르던 일곱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 //수가성의 여인,//마르다와 마리아,//세리 삭개오등 모두 문제 많은 가시나무 인생들이었다. 아니 저와 여러분이 바로 가시나무 인생이다. ===> 그러므로 가난하다고, 병들었다고, 못 배웠다고, 배경이 나쁘다고 열등의식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받으시기 바란다. ==> 하나님, 가시나무같이 가시많은 저도 사용하여주소서.
=================================================================================
■ 둘째로, 놋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번제단은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왜 번제단을 놋으로 만드셨을까? 왜 금으로 입히지 않았을까? 놋은 십자가의 상징이다. 성경에서 놋은 <저주와 승리>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가장 쉽게 생각나는 사건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 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았다. 그리고 그 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모두 고침을 받았다. 그러나 의심하고 바러보지 않는 이들은 모두 죽었다. 놋뱀이 장대에 매달린 것은 저주요, 그것을 쳐다보고 고침을 받은 것은 승리이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처럼 십자가는 저주와 승리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번제단이 놋으로 되어져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승리를 뜻한다. ==> 놋으로 조각목을 덮어싼 것은 연약한 인간의 죄를 덮어 감싸안으시는 십자가의 은혜를 상징한다.
■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놋으로 조각목을 싸고 계속 불을 태우면 조각목이 타지 않을까? 이런 문제를 가지고 영국 소방서 당국에서 실제로 시험을 해보았다고 한다. 금이 불에 녹는 온도는 섭씨 1069도 이고, 놋이 녹는 온도는 1085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금보다 놋이 불에 강하였다.//실제로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불속에 넣어보았다. 결과는 조금도 타지 않았다. ===> 이유는 간단하였다. 밀폐된 속에 있는 나무는 타지 않았다. 산소가 없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뜨거워도 산소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놋으로 싼 조각목은 결코 타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로 싸여진 사람은 결코 멸망당하지 않는다. 예수 안에 들어온 성도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약하나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이기고 죽음을 이긴다.
===> 번제단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조각목은 연약한 인간을 상징하고, 놋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교회안에는 죄인들이 모여있다. 사실 우리는 성도라 부르기에 부끄러운 너무나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교회는 십자가의 공로가 가득한 곳이다. 누구든지 교회에 들어오면 용서를 받는다.//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건물이 있지만, 사람의 죄를 사하고 구원을 주는 곳은 오직 십자가가 있는 교회뿐이다. //아무리 목욕탕에 들어가서 떼를 열심히 닦아도 죄는 닦을 수 없다.//아무리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도 죄를 없이할 수는 없다.//아무리 병원에서 수술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죄를 수술하여 낼 수는 없다.//이 세상에서 오직 교회만이 인간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 교회는 번제단같은 곳이다.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이다. 교회가 번제단 역할을 한다는 말은, 곧 우리가 번제단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 우리 각자의 마음에도 번제단을 하나씩 세웁시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을 여러분의 번제단위에서 용납하세요. 그들의 허물과 실수와 죄를 태워버리고, 그들을 받아주시기 바란다. 가시나무 조각목같이 연약한 사람들을 십자가로 감싸안으시기 바란다.//그리고 날마다 여러분의 귀와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거룩하지 못한 것들, 바르지 못한 것들을 번제단위에서 완전히 불태워버리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정욕과 탐심도 번제단위에서 태우시기 바란다.//그래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새롭게 되기바란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