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1:14-19
제목: 시간의 창조자 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조 첫째 날에 빛을 만드시고,
그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낮과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에는, 그 첫째 날의 빛이 광명체가 되어 궁창에 있는 땅을 비추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이 땅에 ‘ 계절과 날과 해 ’ 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
‘ 시간의 개념 ’ 을 만들어 인간의 삶이 시간이라는 원리 가운데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 시간 ’ 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다른 말로 하면,
‘ 생명의 양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놀랍게도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누구도 이 삶의 원리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시간속에서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이루기도 하고, 또는 미완의 모습으로 그 꿈을 접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삶에서 공통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마지막에 설 때,
이 시간에 대한 후회를 가장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것을 주셨음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이 시간을 ‘ 나는 무엇으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는가? ’ 라는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은 가치 있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분명한 것은 ‘ 이 시간을 하나님이 내게 주셨다 ’ 는 믿음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 믿는 자의 남다름 ’ 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헛된 것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다 후회하지 마십시오.
미워하는 데에, 욕심과 욕망을 따라가는 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
은혜 가운데 거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정금같이 사용하십시오.
오늘 하루가 그런 하루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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